'도박한 죄' 슈 '어려운 것을 받아들이면 성숙해진다' 의미 06.05 23:29
걸그룹 S.E.S 출신 슈가가 애절한 책시를 공개했다.
3일 슈는 책에 실린 글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.
슈는 "#shoo #shoodesu #shoo #daily"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.
"어려운 것을 받아들이면 사람은... 성숙해진다."
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를 포함한 26차례의 해외여행에서 7억9000만원 상당의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, 집행유예 2년,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