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저녁에 아는 동생 만나러 답십리에 갔다가

동생이 저녁 사줘서 소주랑 고기랑 먹었어요~

할아버지랑, 할머니랑 두 분이서 소소하게 하는 가게인데

메뉴도 쪽갈비 하나 뿐이고, 반찬이랑 야채 등도 아주 깔끔하고 맛있어요~

그래서 자랑하려구 사진 한 컷 찍었지요~^^

답십리에 있는 '일광쪽갈비'라는 곳인데

그 근처에 사시는 분 계심 함 가보세요~~

할아버지가 숯불에 직접 구워서 갖다 주시기 때문에

손님이 고기 구울 일은 없어서 편하고 좋아요~

아~ 또 먹구 싶다~~ㅋㅋ   오늘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~~^^